안녕하세요. 계양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.
7월 20일(화) 지역 내 결식의 우려가 있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밑반찬을 제공해 드리는 ‘맛있는 반찬’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.

밑반찬 메뉴는 견과멸치와 사회복지 실습생들이 직접 만든 메추리알장조림으로 선정되었으며, 이번 밑반찬 전달은 실습생 5명과 동행하여 총 37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.
실습생 A씨는 ‘직접 준비하며 만든 밑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고 더 맛있는 반찬을 제공해드리지 못해 아쉽다’라며 활동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.

코로나19 확진자수가 연일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. 코로나19와 더불어 무더운 날씨로 더욱 힘든 시기이지만, 모두가 하나 되어 이 시기를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. 언제나 지역주민분들 곁에 계양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